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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컨선월드와이드, 콕스 바자르 로힝야 캠프에서 사이클론 '모카' 피해 긴급구호 대응


현지 시간으로 지난 5월 14일, 사이클론 ‘모카(Mocha)’가 방글라데시와 미얀마의 해안선 지역을 강타했습니다. ‘모카’는 20년 만에 이 지역을 강타한 강력한 사이클론 중 하나로, 방글라데시의 콕스 바자르 지역이 영향을 받아 폭우, 강풍, 산사태가 발생하여 지역사회와 로힝야 난민 캠프가 영향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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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모카는 거처를 손상시키고 지반 토양에 영향을 미쳐 산사태의 위험을 초래했습니다. © Saikat Mojumder/Concern Worldwide


사이클론은 방글라데시 상륙을 앞두고 5등급 폭풍으로 발달했고, 방글라데시 정부는 위험이 가장 높은 5개 지역에서 5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을 대피하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콕스 바자르 수용소의 로힝야 난민들은 수용소 밖으로 나올 수 없기 때문에 그들의 대피는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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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모카에 의해 파괴된 콕스 바자르 지역의 주택 © Saikat Mojumder/Concern Worldwide 


조기 경보 시스템 알림 이후, 콕스 바자르에 있는 컨선월드와이드 직원들은 계획을 세우고 식량 재고를 미리 배치하는 등 신속하게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사이클론 이후에는 피해를 평가하고 수리를 계획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현재 사이클론으로 인한 광범위한 피해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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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힝야족 난민인 포예즈 아하메드는 콕스 바자르 캠프의 거처 한 곳에서 가족 10명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의 거처는 사이클론 모카에 의해 피해를 입었으며, 산사태로 인해 더 피해를 입을 위험 가운데 있습니다. © Saikat Mojumder/Concern Worldwide


콕스 바자르 내의 보건영양센터와 거의 백만 명의 로힝야족 난민들이 거주하는 캠프의 대나무로 지은 거처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1,500개 이상의 거처가 강한 주변 바람에 의해 손상되거나 파괴되어 8,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영향을 받았으며, 그들 중 2,000명 이상이 이재민이 되었습니다. 치명적인 사이클론의 여파로 인한 산사태와 홍수 등의 심각한 위험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아픈 어린이들의 안정을 위해 마련된 보건영양센터와 74개의 대피소를 포함하여, 컨선월드와이드가 관리하는 캠프 일부의 11개 보건영양센터 중 4개가 손해를 입었습니다. 많은 대나무 구조물들이 강한 바람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캠프가 강력했던 사이클론의 충격을 온전히 받지 않았다는 사실은 정말 다행입니다.”

- 이크발 MD Iqbal, 컨선월드와이드 인도주의 프로그램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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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스 바자르 캠프에 살고 있는 모노라와 베굼은 세 아이의 엄마입니다. 그녀의 거처는 사이클론 모카에 의해 파괴되었으며,
이번 피해로 채소밭과 화장실을 잃었습니다. © Saikat Mojumder/Concern Worldwide


콕스 바자르의 다른 지역들도 사이클론 피해가 큽니다. 3개의 학교와 1,820개의 대피소가 무너졌고 6,700개가 넘는 밭들과 10,000그루의 나무가 있는 바나나 농장이 손해를 입었습니다. 컨선월드와이드는 사이클론을 피해 대피하는 사람들을 위해 2,860개의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으며, 1,500가구에게 추가로 식량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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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스 바자르 소방서의 아티시 차크마 부국장은 화재가 오후 3시경 시작되어 빠르게 번졌으며, 소방대 10개 부대가 오후 6시경 불길을 잡았다고 말했습니다.
건조한 계절과 바람의 흐름 탓에 불길은 빠르게 번져 난민 캠프에 있는 수천 채의 판자집을 집어삼켰습니다.
11번 캠프의 32,200명 중 약 15,000명이 영향을 받아 지역 센터로 대피했습니다. © Concern Worldwide


지난 4월에는 콕스 바자르의 로힝야 난민 캠프에 화재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컨선월드와이드는 화재 이후 곧바로 대응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피해로 가족들의 식사를 마련할 수 있는 모든 주방시설의 사용이 어려워진 47개의 가정에 조리 키트를 제공했습니다. 또한, 국제이주기구(IOM,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Migration)와 함께 취사도구를 지급하기도 했습니다.


컨선월드와이드는 콕스 바자르 로힝야 캠프의 주요 영양 파트너로서, 사업 수혜자들에게 영양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영양가 있는 음식과 치료용 음식의 유통은 화재로 인한 피해에 취약한 집단, 특히 임신 및 수유 여성과 5세 미만의 어린이, 급성 영양실조로 고통받는 사람들의 영양 상태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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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스바자르의 로힝야 난민 캠프에 위치한 영양센터에서 의료진이 뮤악테이프(MUAC)로 아이의 영양상태를 확인하는 모습 © Concern Worldwide Korea


방글라데시 정부는 세계에서 가장 큰 난민 캠프가 된 콕스 바자르에 미얀마에서 분쟁을 피해 온 약 백만 명의 로힝야족을 수용하고 있습니다. 컨선월드와이드는 지난 51년 동안 방글라데시에서 활동해 왔고, 로힝야 난민 대응의 주요 기관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컨선월드와이드는 콕스 바자르에 있는 17개 로힝야 난민 캠프와 지역사회에서 인명 구조 및 예방 영양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컨선월드와이드는 5세 미만의 어린이들에게 생명 구조 지원을 제공하고, 건강과 복지를 개선하기 위해 임신 및 수유 중인 여성들에게 도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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