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8개 NGO, 코로나19 영향 공동조사
컨선월드와이드가 참여하고 있는 네트워트 '얼라이언스2015(Alliance2015)'*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이 극빈지역에 미치는 영향 조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와 커뮤니티 회복력(COVID-19 & Community Resilience)’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공동조사는 코로나19가 식량, 소득, 건강, 교육, 그리고 공동체에 대한 피해 범위와 정도를 구체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응답자의 경험은 사는 지역과 국가 외에도 젠더, 가정 구성, 주소득원 등 개인적 요소에 따라 달랐으나, 전반적으로 고령일수록, 장애가 있을 수록, 그리고 여성과 아동의 경우에 더 피해가 컸습니다.

공동조사 대상국가. 'COVID-19 & Community Resilience'. Case Study. Source: Alliance2015
음식의 양과 질, 40% 이상 감소
조사 결과 40% 이상의 응답자가 음식의 양과 질이 모두 감소했다고 답했습니다.
음식의 양이 가장 크게 감소한 국가는 콩고민주공화국, 말라위, 에콰도르, 그리고 케냐 순이었습니다. 음식의 질 측면에서는 케냐, 에콰도르, 말라위, 그리고 아프가니스탄 순으로 크게 하락했습니다.

코로나19와 식량 감소. 'COVID-19 & Community Resilience'. Case Study. Source: Alliance2015
약 90%의 응답자는 팬데믹 전에 비해 소득 활동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소득 감소 피해는 일용직 노동자와 소상인이 가장 컸습니다.
해외 송금을 받고 있는 조사대상자 중 75%가 팬데믹 기간 중 송금액이 감소하거나 완전히 중단됐었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와 소득감소. 'COVID-19 & Community Resilience'. Case Study. Source: Alliance2015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이 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은 알고 있었습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위생보건 수칙을 실천하기 어려웠습니다.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가장 큰 어려움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이었습니다. 특히, (난민 또는 국내실향민) 캠프 거주자의 경우에는 38%가 가족이 많아서 거리두기가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와 주요장애. 'COVID-19 & Community Resilience'. Case Study. Source: Alliance2015
그 밖의 주요 발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아이를 키우는 가정의 3분의 2가 팬데믹 전과 비교해 교육받을 기회가 줄었다고 말했다.
- 응답자의 3분의 1이 가족의 건강과 복지가 팬데믹 전과 비교해 악화되었다고 말했다.
- 응답자의 70%가 공동체와 가정내 갈등이 늘었다고 말했다.
본 조사는 2020년 10월에서 11월 사이 극빈지역 23개국** 1만3,820명을 대상으로 대면 또는 비대면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컨선월드와이드와 얼라이언스2015는 조사결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코로나19 팬데믹 대응을 위한 프로젝트 디자인에서 아젠다 개발, 그리고 주요 이해관계자 대화를 이끌어 나갈 계획입니다.
보다 자세한 조사결과는 하단의 첨부 파일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컨선은 KOICA(한국국제협력단) 기금 지원 하에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 난민캠프에 거주하는 로힝야 난민들에게 코로나19 예방 정보와 긴급 위생키트를 제공했다. Photo: Concern Worldwide
* 얼라이언스2015(Alliance2015)는 유럽 인도주의 및 개발협력 네트워크로 컨선월드와이드(아일랜드)를 비롯해 ACTED(프랑스), Ayuda en Acción(스페인), Cesvi(이탈리아), HELVETAS(스위스), Hivos(네덜란드), People in Need(체코), Welthungerhilfe(독일) 등 8개 NGO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 조사 대상국가는 과테말라, 네팔, 니제르, 라이베리아, 마다가스카르, 말라위, 방글라데시, 볼리비아, 부르키나파소, 부룬디, 소말리아, 시리아, 아이티, 아프가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요르단, 조지아, 콩고민주공화국, 케냐, 파키스탄입니다.
유럽 8개 NGO, 코로나19 영향 공동조사
컨선월드와이드가 참여하고 있는 네트워트 '얼라이언스2015(Alliance2015)'*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이 극빈지역에 미치는 영향 조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와 커뮤니티 회복력(COVID-19 & Community Resilience)’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공동조사는 코로나19가 식량, 소득, 건강, 교육, 그리고 공동체에 대한 피해 범위와 정도를 구체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응답자의 경험은 사는 지역과 국가 외에도 젠더, 가정 구성, 주소득원 등 개인적 요소에 따라 달랐으나, 전반적으로 고령일수록, 장애가 있을 수록, 그리고 여성과 아동의 경우에 더 피해가 컸습니다.
공동조사 대상국가. 'COVID-19 & Community Resilience'. Case Study. Source: Alliance2015
음식의 양과 질, 40% 이상 감소
조사 결과 40% 이상의 응답자가 음식의 양과 질이 모두 감소했다고 답했습니다.
음식의 양이 가장 크게 감소한 국가는 콩고민주공화국, 말라위, 에콰도르, 그리고 케냐 순이었습니다. 음식의 질 측면에서는 케냐, 에콰도르, 말라위, 그리고 아프가니스탄 순으로 크게 하락했습니다.
코로나19와 식량 감소. 'COVID-19 & Community Resilience'. Case Study. Source: Alliance2015
약 90%의 응답자는 팬데믹 전에 비해 소득 활동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소득 감소 피해는 일용직 노동자와 소상인이 가장 컸습니다.
해외 송금을 받고 있는 조사대상자 중 75%가 팬데믹 기간 중 송금액이 감소하거나 완전히 중단됐었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와 소득감소. 'COVID-19 & Community Resilience'. Case Study. Source: Alliance2015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이 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은 알고 있었습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위생보건 수칙을 실천하기 어려웠습니다.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가장 큰 어려움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이었습니다. 특히, (난민 또는 국내실향민) 캠프 거주자의 경우에는 38%가 가족이 많아서 거리두기가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와 주요장애. 'COVID-19 & Community Resilience'. Case Study. Source: Alliance2015
그 밖의 주요 발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아이를 키우는 가정의 3분의 2가 팬데믹 전과 비교해 교육받을 기회가 줄었다고 말했다.
- 응답자의 3분의 1이 가족의 건강과 복지가 팬데믹 전과 비교해 악화되었다고 말했다.
- 응답자의 70%가 공동체와 가정내 갈등이 늘었다고 말했다.
본 조사는 2020년 10월에서 11월 사이 극빈지역 23개국** 1만3,820명을 대상으로 대면 또는 비대면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컨선월드와이드와 얼라이언스2015는 조사결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코로나19 팬데믹 대응을 위한 프로젝트 디자인에서 아젠다 개발, 그리고 주요 이해관계자 대화를 이끌어 나갈 계획입니다.
보다 자세한 조사결과는 하단의 첨부 파일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컨선은 KOICA(한국국제협력단) 기금 지원 하에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 난민캠프에 거주하는 로힝야 난민들에게 코로나19 예방 정보와 긴급 위생키트를 제공했다. Photo: Concern Worldwide
* 얼라이언스2015(Alliance2015)는 유럽 인도주의 및 개발협력 네트워크로 컨선월드와이드(아일랜드)를 비롯해 ACTED(프랑스), Ayuda en Acción(스페인), Cesvi(이탈리아), HELVETAS(스위스), Hivos(네덜란드), People in Need(체코), Welthungerhilfe(독일) 등 8개 NGO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 조사 대상국가는 과테말라, 네팔, 니제르, 라이베리아, 마다가스카르, 말라위, 방글라데시, 볼리비아, 부르키나파소, 부룬디, 소말리아, 시리아, 아이티, 아프가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요르단, 조지아, 콩고민주공화국, 케냐, 파키스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