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부터 '비' 없음
'아프리카의 뿔'로 불리는 동아프리카에서 1981년 이래 최악의 가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1300만명이 심각한 가뭄과 물 부족을 겪고 있습니다.
세 번의 우기 동안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 케냐, 소말리아, 에티오피아에서 우물을 비롯한 수원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농사는 실패하고 가축들이 쓰러지고 있습니다.
"동아프리카 지역에 긴급한 지원이 필요합니다. 2020년부터 많은 지역에서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았습니다. 현재 대응으로는 위기를 해결하고 생명을 지키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아미나 압둘라 Amina Abdulla, 컨선월드와이드 지역총괄디렉터
저수지 고갈
가뭄 비상사태는 케냐에서 먼저 선포되었습니다. 케냐에서 가장 큰 행정구역인 북서부의 투르카나 현에 위치한 저수지와 댐의 80~90 퍼센트가 말랐습니다.
케냐 정부는 가뭄 위기 대응조치의 일환으로 가축 75,000 마리 이상을 구매해 도살한 뒤 766,000 이상의 가구에 식용 고기로 분배하고 있습니다. 가뭄으로 인해 케냐에서만 140만 마리 이상의 동물들이 사망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식료품과 물 가격이 구매 가능한 수준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많은 목축민들이 물을 찾아 최대 30 킬로미터를 걷고 있습니다. 이는 6일을 걸어야 하는 거리입니다.
이제 낙타까지도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입니다. 극히 높고 건조한 기후에서도 살아갈 수 있는 낙타도 생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컨선월드와이드는 영양실조 징후를 보이는 사람들을 치료하면서 음식을 살 수 있도록 취약 가구에 현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파손된 시추홀과 우물을 재정비하고, 가축에는 가뭄 동안 발병할 수 있는 질병을 예방하는 백신을 접종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날씨 패턴이 바뀌면서 발생한 결과들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이 기후변화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사드 무하마드 Arshad Muhammad, 컨선월드와이드 케냐사무소장
기아 위험
2021 세계기아지수에서 기아 위험이 가장 높은 국가였던 소말리아는 최근 2년간 정상적인 비가 오지 않았습니다.
소말리아의 많은 지역이 물 부족을 겪고 있습니다. 작년 12월 이후로 약 270,000명의 사람들이 집을 떠나 유랑하고 있습니다.
컨선월드와이드는 피해 지역에서 트럭 물수송, 긴급 현금 지원, 의료진 방문서비스 등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뭄이 발생한 곳에는 기아가 바로 뒤따릅니다."
압디라시드 하지 누르 Abdi-Rashid Haji Nur, 컨선월드와이드 소말리아사무소장
에티오피아에서 가뭄은 680만 명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올해 4월까지 총 네 번의 우기에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서 위기의 규모는 더 심각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동아프리카 지역의 케냐, 소말리아, 에티오피아 세 국가에서 약 550만 명에 이르는 어린이들이 심각한 영양결핍을 겪고 있습니다. 이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기아 상태입니다.
수년간 조용히 악화되고 있는 동아프리카 가뭄위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케냐 북부 지역의 가축들이 가뭄으로 인해 빠르게 죽어가고 있다. (사진: 컨선월드와이드)
2020년부터 '비' 없음
'아프리카의 뿔'로 불리는 동아프리카에서 1981년 이래 최악의 가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1300만명이 심각한 가뭄과 물 부족을 겪고 있습니다.
세 번의 우기 동안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 케냐, 소말리아, 에티오피아에서 우물을 비롯한 수원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농사는 실패하고 가축들이 쓰러지고 있습니다.
저수지 고갈
가뭄 비상사태는 케냐에서 먼저 선포되었습니다. 케냐에서 가장 큰 행정구역인 북서부의 투르카나 현에 위치한 저수지와 댐의 80~90 퍼센트가 말랐습니다.
케냐 정부는 가뭄 위기 대응조치의 일환으로 가축 75,000 마리 이상을 구매해 도살한 뒤 766,000 이상의 가구에 식용 고기로 분배하고 있습니다. 가뭄으로 인해 케냐에서만 140만 마리 이상의 동물들이 사망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식료품과 물 가격이 구매 가능한 수준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많은 목축민들이 물을 찾아 최대 30 킬로미터를 걷고 있습니다. 이는 6일을 걸어야 하는 거리입니다.
이제 낙타까지도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입니다. 극히 높고 건조한 기후에서도 살아갈 수 있는 낙타도 생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컨선월드와이드는 영양실조 징후를 보이는 사람들을 치료하면서 음식을 살 수 있도록 취약 가구에 현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파손된 시추홀과 우물을 재정비하고, 가축에는 가뭄 동안 발병할 수 있는 질병을 예방하는 백신을 접종하고 있습니다.
기아 위험
2021 세계기아지수에서 기아 위험이 가장 높은 국가였던 소말리아는 최근 2년간 정상적인 비가 오지 않았습니다.
소말리아의 많은 지역이 물 부족을 겪고 있습니다. 작년 12월 이후로 약 270,000명의 사람들이 집을 떠나 유랑하고 있습니다.
컨선월드와이드는 피해 지역에서 트럭 물수송, 긴급 현금 지원, 의료진 방문서비스 등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에티오피아에서 가뭄은 680만 명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올해 4월까지 총 네 번의 우기에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서 위기의 규모는 더 심각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동아프리카 지역의 케냐, 소말리아, 에티오피아 세 국가에서 약 550만 명에 이르는 어린이들이 심각한 영양결핍을 겪고 있습니다. 이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기아 상태입니다.
수년간 조용히 악화되고 있는 동아프리카 가뭄위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케냐 북부 지역의 가축들이 가뭄으로 인해 빠르게 죽어가고 있다. (사진: 컨선월드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