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선월드와이드 서포터즈 ‘컨선메이트 2기’의 여정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청년들은 수개월 동안 활동을 통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인도주의와 연대의 의미를 가까이에서 탐구했고,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될 수 있음을 몸소 경험했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특별한 열정을 보여준 최우수 활동자 안세인 님과 우수 활동자 김위진 님, 한유리 님을 만났습니다. 지원 동기부터 활동 속 깨달음, 그리고 앞으로의 다짐까지, 작은 관심에서 시작해 연대로 이어진 청년들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볼까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간단히 자기소개와 컨선메이트 2기에 지원한 이유를 들려주세요.

컨선메이트 2기 최우수 활동자로 선발된 안세인님
세인 안녕하세요, 경기대학교 국제학을 전공하고 있는 안세인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ODA 보고서를 준비하며 해외 원조의 단기적 한계와 현실적인 고민들을 접하게 되었어요. '왜 여전히 많은 국가들이 원조를 지속하는가?'라는 질문을 품게 되었고, 그 답을 책이 아닌 현장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의 시선 속에서 찾고 싶었습니다. 인도주의를 주제로 활동하는 컨선메이트라면, 그 답에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 같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컨선메이트 2기 우수 활동자로 선발된 김위진님
위진 저는 농업, 식량 위기, 기후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스물두 살 김위진입니다. 언젠가 시골에서 작은 농사를 짓는 책방 지기를 꿈꾸고 있어요. 평소 즐겨 읽던 잡지 '작은 것이 아름답다'의 관련 정보를 찾아보다가 우연히 컨선메이트 모집 공고를 접했는데, ‘인도주의를 통해 내가 보게 될 세상은 무엇일까?’라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충동적인 시작이었지만, 그 호기심이 저를 이 자리까지 이끌었습니다.

컨선메이트 2기 우수 활동자로 선발된 한유님
유리 안녕하세요, 이화여자대학교 국제사무학과에 재학 중인 한유리입니다. 제 삶의 키워드는 열정, 긍정, 책임감인데요, 이 에너지를 바탕으로 국제무대에서 일하는 것을 꿈꾸고 있습니다. 아동·교육·보건 분야에도 관심이 많아 관련 진로를 준비하고 있죠. 무엇보다 1기 활동을 했던 학과 선배님의 추천으로 컨선을 알게 되었는데, 후원금의 90% 이상을 사업에 사용하고, 꼭 필요한 지역에 집중하며, 지속가능성을 중시하는 점이 깊이 와닿았습니다. 기아 종식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컨선의 활동이 저의 이정표가 될 것 같아 2기에 지원했습니다.
컨선메이트 활동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나 활동 있다면 무엇이었나요?
세인 저는 해단식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활동을 무사히 마쳤다는 안도감과 성취감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컨선메이트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을 함께 나누던 시간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이 미션은 각자가 필름 카메라로 ‘관심’과 ‘인도주의’ 등을 담아내는 것이었는데, 컨선메이트들의 결과물에는 단순한 장면을 넘어서는 깊은 의미가 담겨 있었습니다. 서로의 사진과 이야기를 공유하며, 제가 나아가려는 길이 혼자가 아닌 함께 걷는 길임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컨선메이트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 미션으로 촬영한 안세인님의 사진
위진 저는 팀 미션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저희 조 이름 ‘씨선’은 씨앗과 선언을 뜻했는데, 그 의미에 맞춰 여러 가지 선언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그중 교환 독서를 활용한 ‘읽는 선언’ 활동이 기억에 남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분야인 ‘책’을 인도주의와 접목할 수 있었다는 점이 무척 뜻깊었습니다. 사실 현장에서 직접 뛰지 못하는 제 상황이 늘 한계처럼 느껴졌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서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것을 활용해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했습니다. 좋아하는 것을 바탕으로 인도주의를 전한 경험은 앞으로 제 삶을 지탱해 줄 든든한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컨선메이트 2기 '씨선'팀에서 진행한 '읽는 선언' 관련 콘텐츠
유리 저도 팀 미션으로 진행했던 ‘일상에서의 연대 실천 캠페인’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캠페인에 참여하며 임산부석에 앉지 않는 모습을 '#연대란 지키는 것이다: 아는 것은 더 의식하고 지키는 마음'이라는 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렸는데요. 그 경험을 통해 연대와 관심이란 단순히 무관심에서 깨어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알고 있는 것에 더 의식하고 집중하는 태도라는 정의를 스스로 내릴 수 있었습니다. 인도주의는 거창한 것이 아니라 일상 속 작은 의식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일깨워 준 활동이라 더욱 기억에 남습니다.

컨선메이트 2기 '일상이조'팀에서 진행한 '일상에서의 연대 실천 캠페인' 안내 콘텐츠
컨선메이트 활동 전과 후 달라진 점, 그리고 이 과정을 통해 가장 크게 배운 점은 무엇인가요?
세인 컨선메이트 활동을 통해 국제개발협력과 국제기구를 향한 제 여정에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국제학을 전공하며 국제사회 문제와 정의, 사람을 돕는 일에 관심이 있었지만, 현실 경험이 부족해 꿈이 막연하게 느껴지곤 했습니다. 그러나 컨선 활동을 하며 이론으로만 알던 인도주의의 가치를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며 배우고, 함께 해결책을 고민하면서, 그 꿈이 단순한 이상이 아니라 꼭 이루고 싶은 소망으로 바뀌었습니다.
위진 저에게 가장 큰 변화는 ‘발걸음을 내디뎠으니 이제는 조금씩이라도 움직이려는 태도를 갖게 된 것’입니다. 같은 목표를 가진 컨선메이트들과 함께하면서 소극적으로 방관하던 제가 ‘끊임없이 이어가는 용기’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내가 뭘 한다고 세상이 바뀌겠어?’라는 생각을 자주 했는데, 이제는 컨선처럼 꾸준히 이어갈 목표와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특히 ‘당연함’이 누군가에게는 당연하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고, 앞으로는 세계 식량·기후 위기 해결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습니다.
유리 저는 국제 문제를 ‘나와는 먼 일’로 여기던 태도가 가장 많이 바뀌었습니다. 컨선메이트 활동을 통해 인도주의와 연대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작은 것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예전에는 '기아'라는 단어를 들으면 그저 멀리 있는 나라의 문제라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안도가 아닌 위로, 더 나아가 실천으로 이어가려는 태도로 변했습니다. 무엇보다 함께한 동료들을 보며,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컨선메이트 경험을 바탕으로 했을 때, 일상 속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지만 의미 있는 실천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세인 저는 무엇보다 ‘알려고 하는 관심’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인도적 위기를 당장 해결할 수는 없지만, 뉴스를 읽고 다큐멘터리를 시청하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관심은 시작됩니다. 작은 관심이 모여 더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위진 일상 속 실천에는 에코백 사용이나 기부 같은 눈에 보이는 행동도 있지만, 가장 의미 있는 건 ‘보려고 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재난과 위기가 우리 눈에 닿지 않는 곳에서 일어나지만, 시선을 두지 않으면 그냥 지나가 버립니다. 끊임없이 관심을 가지고 바라보는 태도 자체가 가장 중요한 실천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리 저는 실천이란 거창한 행동이 아니라 '이 문제는 나와 무관하지 않다'는 생각에서 시작된다고 믿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한 번 생각해 보세요'라는 말에서 변화는 출발합니다. 작은 생각의 전환이 결국 행동으로 이어지고, 그것이 세상을 바꾸는 첫걸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컨선메이트 2기 우수 활동자로 선발 된 3명의 청년 (왼쪽부터 한유리, 김위진, 안세인)
컨선메이트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말씀해 주세요.
세인 컨선메이트는 혼자 품어온 질문에 답을 찾아가고, 꿈에 확신을 얻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주저하지 말고 도전해 보세요. 분명히 성장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될 거예요!
위진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세상에서 ‘옳은 연대’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는 경험이 될 것입니다. 작은 빛도 어둠을 밝힐 수 있듯, 컨선메이트는 분명 여러분의 가능성을 넓혀줄 거라 믿습니다. 우린 꽤나 할 수 있는 것이 많은 사람들입니다.
유리 저는'차가운 머리, 따뜻한 마음'이라는 말을 참 좋아합니다. 이 마음가짐으로 임한다면 누구든 충분히 컨선메이트의 항해를 이끌어갈 수 있습니다. 컨선월드와이드에서 정말 너무나도 알찬 활동들을 준비해 주시니 망설이지 말고 지원해 보세요!
세 명의 청년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컨선메이트 활동을 경험했지만, 공통적으로 강조한 것은 ‘관심에서 시작되는 변화’였습니다. 거창한 행동이 아니더라도, 뉴스를 읽고, 시선을 두고, 문제를 나와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작은 태도에서 인도주의는 출발합니다.
세 사람이 전해 준 이야기는 우리에게도 같은 질문을 던집니다. '나는 일상 속에서 어떤 관심과 연대를 선택할 수 있을까?' 그 답은 크든 작든 이미 우리의 일상 안에 있으며, 바로 그 순간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컨선월드와이드 서포터즈 ‘컨선메이트 2기’의 여정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청년들은 수개월 동안 활동을 통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인도주의와 연대의 의미를 가까이에서 탐구했고,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될 수 있음을 몸소 경험했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특별한 열정을 보여준 최우수 활동자 안세인 님과 우수 활동자 김위진 님, 한유리 님을 만났습니다. 지원 동기부터 활동 속 깨달음, 그리고 앞으로의 다짐까지, 작은 관심에서 시작해 연대로 이어진 청년들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볼까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간단히 자기소개와 컨선메이트 2기에 지원한 이유를 들려주세요.
컨선메이트 2기 최우수 활동자로 선발된 안세인님
세인 안녕하세요, 경기대학교 국제학을 전공하고 있는 안세인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ODA 보고서를 준비하며 해외 원조의 단기적 한계와 현실적인 고민들을 접하게 되었어요. '왜 여전히 많은 국가들이 원조를 지속하는가?'라는 질문을 품게 되었고, 그 답을 책이 아닌 현장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의 시선 속에서 찾고 싶었습니다. 인도주의를 주제로 활동하는 컨선메이트라면, 그 답에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 같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컨선메이트 2기 우수 활동자로 선발된 김위진님
위진 저는 농업, 식량 위기, 기후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스물두 살 김위진입니다. 언젠가 시골에서 작은 농사를 짓는 책방 지기를 꿈꾸고 있어요. 평소 즐겨 읽던 잡지 '작은 것이 아름답다'의 관련 정보를 찾아보다가 우연히 컨선메이트 모집 공고를 접했는데, ‘인도주의를 통해 내가 보게 될 세상은 무엇일까?’라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충동적인 시작이었지만, 그 호기심이 저를 이 자리까지 이끌었습니다.
컨선메이트 2기 우수 활동자로 선발된 한유님
유리 안녕하세요, 이화여자대학교 국제사무학과에 재학 중인 한유리입니다. 제 삶의 키워드는 열정, 긍정, 책임감인데요, 이 에너지를 바탕으로 국제무대에서 일하는 것을 꿈꾸고 있습니다. 아동·교육·보건 분야에도 관심이 많아 관련 진로를 준비하고 있죠. 무엇보다 1기 활동을 했던 학과 선배님의 추천으로 컨선을 알게 되었는데, 후원금의 90% 이상을 사업에 사용하고, 꼭 필요한 지역에 집중하며, 지속가능성을 중시하는 점이 깊이 와닿았습니다. 기아 종식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컨선의 활동이 저의 이정표가 될 것 같아 2기에 지원했습니다.
컨선메이트 활동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나 활동 있다면 무엇이었나요?
세인 저는 해단식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활동을 무사히 마쳤다는 안도감과 성취감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컨선메이트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을 함께 나누던 시간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이 미션은 각자가 필름 카메라로 ‘관심’과 ‘인도주의’ 등을 담아내는 것이었는데, 컨선메이트들의 결과물에는 단순한 장면을 넘어서는 깊은 의미가 담겨 있었습니다. 서로의 사진과 이야기를 공유하며, 제가 나아가려는 길이 혼자가 아닌 함께 걷는 길임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컨선메이트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 미션으로 촬영한 안세인님의 사진
위진 저는 팀 미션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저희 조 이름 ‘씨선’은 씨앗과 선언을 뜻했는데, 그 의미에 맞춰 여러 가지 선언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그중 교환 독서를 활용한 ‘읽는 선언’ 활동이 기억에 남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분야인 ‘책’을 인도주의와 접목할 수 있었다는 점이 무척 뜻깊었습니다. 사실 현장에서 직접 뛰지 못하는 제 상황이 늘 한계처럼 느껴졌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서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것을 활용해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했습니다. 좋아하는 것을 바탕으로 인도주의를 전한 경험은 앞으로 제 삶을 지탱해 줄 든든한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컨선메이트 2기 '씨선'팀에서 진행한 '읽는 선언' 관련 콘텐츠
유리 저도 팀 미션으로 진행했던 ‘일상에서의 연대 실천 캠페인’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캠페인에 참여하며 임산부석에 앉지 않는 모습을 '#연대란 지키는 것이다: 아는 것은 더 의식하고 지키는 마음'이라는 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렸는데요. 그 경험을 통해 연대와 관심이란 단순히 무관심에서 깨어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알고 있는 것에 더 의식하고 집중하는 태도라는 정의를 스스로 내릴 수 있었습니다. 인도주의는 거창한 것이 아니라 일상 속 작은 의식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일깨워 준 활동이라 더욱 기억에 남습니다.
컨선메이트 2기 '일상이조'팀에서 진행한 '일상에서의 연대 실천 캠페인' 안내 콘텐츠
컨선메이트 활동 전과 후 달라진 점, 그리고 이 과정을 통해 가장 크게 배운 점은 무엇인가요?
세인 컨선메이트 활동을 통해 국제개발협력과 국제기구를 향한 제 여정에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국제학을 전공하며 국제사회 문제와 정의, 사람을 돕는 일에 관심이 있었지만, 현실 경험이 부족해 꿈이 막연하게 느껴지곤 했습니다. 그러나 컨선 활동을 하며 이론으로만 알던 인도주의의 가치를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며 배우고, 함께 해결책을 고민하면서, 그 꿈이 단순한 이상이 아니라 꼭 이루고 싶은 소망으로 바뀌었습니다.
위진 저에게 가장 큰 변화는 ‘발걸음을 내디뎠으니 이제는 조금씩이라도 움직이려는 태도를 갖게 된 것’입니다. 같은 목표를 가진 컨선메이트들과 함께하면서 소극적으로 방관하던 제가 ‘끊임없이 이어가는 용기’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내가 뭘 한다고 세상이 바뀌겠어?’라는 생각을 자주 했는데, 이제는 컨선처럼 꾸준히 이어갈 목표와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특히 ‘당연함’이 누군가에게는 당연하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고, 앞으로는 세계 식량·기후 위기 해결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습니다.
유리 저는 국제 문제를 ‘나와는 먼 일’로 여기던 태도가 가장 많이 바뀌었습니다. 컨선메이트 활동을 통해 인도주의와 연대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작은 것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예전에는 '기아'라는 단어를 들으면 그저 멀리 있는 나라의 문제라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안도가 아닌 위로, 더 나아가 실천으로 이어가려는 태도로 변했습니다. 무엇보다 함께한 동료들을 보며,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컨선메이트 경험을 바탕으로 했을 때, 일상 속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지만 의미 있는 실천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세인 저는 무엇보다 ‘알려고 하는 관심’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인도적 위기를 당장 해결할 수는 없지만, 뉴스를 읽고 다큐멘터리를 시청하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관심은 시작됩니다. 작은 관심이 모여 더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위진 일상 속 실천에는 에코백 사용이나 기부 같은 눈에 보이는 행동도 있지만, 가장 의미 있는 건 ‘보려고 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재난과 위기가 우리 눈에 닿지 않는 곳에서 일어나지만, 시선을 두지 않으면 그냥 지나가 버립니다. 끊임없이 관심을 가지고 바라보는 태도 자체가 가장 중요한 실천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리 저는 실천이란 거창한 행동이 아니라 '이 문제는 나와 무관하지 않다'는 생각에서 시작된다고 믿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한 번 생각해 보세요'라는 말에서 변화는 출발합니다. 작은 생각의 전환이 결국 행동으로 이어지고, 그것이 세상을 바꾸는 첫걸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컨선메이트 2기 우수 활동자로 선발 된 3명의 청년 (왼쪽부터 한유리, 김위진, 안세인)
컨선메이트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말씀해 주세요.
세인 컨선메이트는 혼자 품어온 질문에 답을 찾아가고, 꿈에 확신을 얻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주저하지 말고 도전해 보세요. 분명히 성장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될 거예요!
위진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세상에서 ‘옳은 연대’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는 경험이 될 것입니다. 작은 빛도 어둠을 밝힐 수 있듯, 컨선메이트는 분명 여러분의 가능성을 넓혀줄 거라 믿습니다. 우린 꽤나 할 수 있는 것이 많은 사람들입니다.
유리 저는'차가운 머리, 따뜻한 마음'이라는 말을 참 좋아합니다. 이 마음가짐으로 임한다면 누구든 충분히 컨선메이트의 항해를 이끌어갈 수 있습니다. 컨선월드와이드에서 정말 너무나도 알찬 활동들을 준비해 주시니 망설이지 말고 지원해 보세요!
세 명의 청년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컨선메이트 활동을 경험했지만, 공통적으로 강조한 것은 ‘관심에서 시작되는 변화’였습니다. 거창한 행동이 아니더라도, 뉴스를 읽고, 시선을 두고, 문제를 나와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작은 태도에서 인도주의는 출발합니다.
세 사람이 전해 준 이야기는 우리에게도 같은 질문을 던집니다. '나는 일상 속에서 어떤 관심과 연대를 선택할 수 있을까?' 그 답은 크든 작든 이미 우리의 일상 안에 있으며, 바로 그 순간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