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 2019년 한국법인 지원사업 및 감사보고
2020.03.30
지난 한 해 가장 어려운 20만 8664명의 사람들을 지원했습니다. 그리고, 한 생명을 살리는데 25,041원을 사용했습니다.

재단법인 컨선월드와이드 한국(이하 컨선)은 2019년 총 52억 2524만 4128원을 사업에 사용했습니다. 이를 통해 전세계 가장 어려운 국가에 사는 20만 8664명의 사람들이 기아와 극빈을 이겨낼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식량과 안전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자립을 도와 한 생명을 살리는데 25,041원을 사용했습니다.

기아종식사업은 영양보건사업, 생계지원사업, 통합지원사업 총 세 가지 사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굶주림을 이겨내고 생명을 살리는 영양보건사업을 통해 총 122,000명에게 필요한 영양 및 보건서비스를 지원했습니다. 방글라데시 주민들에게 스마트 보건카드와 건강바우처를 제공해 보건서비스 접근성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케냐에서는 KOICA(한국국제협력단)과의 협력을 통해 수도 나이로비 빈민촌에 거주하는 극빈층 아동과 임산부의 영양개선을 위한 영양간식 개발노력을 이어갔습니다.

자립을 통해 기아와 극빈을 끝낼 수 있도록 돕는 생계지원사업과 통합지원사업을 통해 각각 11,460명과 33,850명을 지원했습니다. 에티오피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등 농업이 주요 생계수단인 국가의 주민들에게 기후스마트농업과 같은 효과적인 농업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마더 그룹(Mother's Group)과 같은 통합적 인식개선 활동을 통해 라이베리아, 아이티, 레바논, 차드에 사는 여성들이 소외되지 않고 삶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후변화와 분쟁 등 인도적 위기가 많았던 2019년 긴급구호사업은 총 41,354명을 지원했습니다. 사이클론 이다이를 겪은 말라위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긴급식량을 비롯한 생계지원패키지를 지원했습니다. 고통스러운 분쟁을 겪고 있는 시리아 지역 사람들에게 깨끗한 식수 및 위생 설비를 제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생필품을 제공했습니다.

2019년 한 해 동안 가장 어려운 지역에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후원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0년에도 컨선월드와이드는 기아와 극빈을 끝내기 위해 멈추지 않겠습니다.


*컨선월드와이드는 매년 외부회계감사를 진행하여 재정 집행에 대해 투명하고 공정한 보고를 하고 있으며, 법률 규정에 따라 홈페이지 및 국세청 공시를 적시에 진행하여 후원금을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첨부: 2019년 감사보고서, 기부금모금액및활용실적명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