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이라크 (Iraq)
시리아 내전으로 국경을 넘어 이라크 북서부 난민 캠프에서 생활하고 있는 엄마 아말(Amal)과 아들 해비(Hevi, 3). *신변보호를 위해 가명을 사용했습니다. Photo: Gavin Douglas/Concern Worldw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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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및 이라크 지역에서 수년 동안 지속되고 있는 분쟁은 수백만 명의 주민들이 본래 살던 곳을 떠나게 만들고, 지역사회를 무너뜨리고, 주민들의 기초시스템 접근성을 크게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생계수단이 대부분 파괴되어 안정적으로 삶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회복과 개발이 더딘 상황에서, 현재 이라크에서 발생한 인도적 위기를 극복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이라크 곳곳에 살고 있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인도적 지원을 필요로 하는 상황입니다.

특히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은 최근 시리아 내전과 같이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분쟁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입니다. 약 150만 명의 이라크 주민들이 국내실향민(IDPs; Internally Displaced Persons)이 되었고, 그 중에서 약 70%는 3년째 실향민 생활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현재 가장 심각한 문제는 마실 물, 식량, 주거 시설과 같이 가장 기본적인 필요(basic needs)가 결여되어 있다는 것인데, 이는 국내실향민 뿐만 아니라 이라크로 돌아온 사람들, 전체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여성과 아이들과 같이 취약한 상황에 놓인 주민들의 삶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깨끗한 물과 보건시설, 그리고 교육 접근성 등 현재 이라크에는 주민들을 보호할 수 있는 적절한 안전장치나 생활 환경이 모두 무너져서 주민들의 신체적, 정신적 안정은 더욱 위태로워지고 있습니다.

컨선월드와이드는 이라크 지역에 발생한 인도적 위기로부터 사람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그들이 다시 자신의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현지 파트너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든 지원 대상 중에서 여성과 아이들을 우선적으로 보호하고 있습니다. 분쟁과 폭력을 경험한 아이들의 트라우마 극복을 위한 심리적 안정 프로그램과 함께, 난민 캠프 직접 지원, 분쟁 상황에서 발생하는 젠더 폭력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예방할 수 있는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라크가 하루빨리 평화를 회복하고 주민들과 난민들이 다시 안전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세계기아지수 18.7 (68위/119국, 2019, Concern Worldwide, Welthungerhilfe)
취약국가지수 99.1 (13위/178국, 2019, Fund for Peace)
인간개발지수 0.689 (120위/189국, 2018, UN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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