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 있어도
기아와 극빈을 끝냅니다
위로

생계를 회복하면 누구나 극빈으로부터 벗어나
자립할 수 있습니다.

LIVELIHOOD

생계자립

자립을 통해 극빈을 끝낼 수 있도록 컨선이 함께합니다.

자신의 삶 앞에 놓인 고통을 알면서도 극복하지 못하는 상황보다 괴로운 게 있을까요? 전 세계 43개 국가에 사는 약 7억 3천 6백만 명의 사람들은 충분한 식량, 안전한 집과 같이 기본적인 생활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생계 수단을 가지지 못한 극빈(extreme poverty)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극빈은 내전, 자연재해, 불평등과 같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혼자 힘으로 극빈을 극복하는 것은 무척 어렵습니다. 그래서 컨선은 극빈층이 생계를 회복해 자립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합니다.

45개 국

기아지수를 산출한 117개 국 중
심각한 기아 상태의 국가

736,000,000

극빈을 겪고 있는 인구 수

기후변화대응사업

CLIMATE-SMART AGRICULTURE
CSA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자연재해의 70%가 기후변화와 관련이 있으며, 기후변화에 가장 책임이 적은 사람들이 가장 많은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농업이 주요 생계수단인 극빈지역 주민들에게는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여 생계수단인 농업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컨선은 기후변화대응사업을 통해 농업생산성 및 소득을 증가시키고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지역맞춤형 농업지원

가뭄이 심각한 지역에는 가뭄에 강하고 성장 주기가 짧은 종자를 지원하고, 농경지 염수화가 심한 해안지역에는 관개농업을 적용해 농업 피해를 감소시킵니다. 다양한 작물을 경작할 수 있도록 도우면 하나의 작물만 길렀을 때보다 토지가 비옥해져 농업생산성이 향상되고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도 줄어들게 됩니다. 토지가 가진 본래의 힘을 회복시켜 지역사회의 농업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궁극적으로 지속 가능한 소득창출을 보장합니다.

극빈졸업사업

컨선은 기존 소득증대 지원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고 극빈 상태에서 완전히 벗어나 지속적으로 안전한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단계로 이동할 수 있도록 극빈졸업 모델을 개발했습니다. 단순히 극빈가정의 소득과 자산이 증가하는 것을 넘어서 스스로 빈곤과 근본 원인을 파악하고 하나씩 해결해나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교육사업

교육은 빈곤 사이클을 깨뜨리고 모든 아이들의 건강과 영양, 소득, 그리고 기회를 향상시키는 중요한 열쇠입니다. 컨선은 양질의 초등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안전한 학습 환경을 지원함으로써 극도로 가난한 아이들의 삶을 개선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기초교육능력 향상
EGRA

Early Grade Reading Assessment

전 세계 최소 2억 5천만 명의 아이들이 기초 독해와 산수 능력이 부족합니다. 이 때문에 학교를 중퇴하거나 진학을 포기하기도 합니다. 컨선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독해능력평가를 진행하여 아동 별 지식수준을 확인하고 장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필요한 학습을 지원합니다.

“컨선의 마더 그룹을 통해 작지만 스스로 생계를 꾸릴 수 있게 되었어요! 덕분에 아이들 교복을 사줄 수 있게 되었어요. 전에는 생각지도 못한 것들을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마더 그룹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 라이베리아의

나오미 로본
(Naomi Wrobone)

컨선이 운영하는 마더 그룹은 여성들이 스스로 생계를 꾸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모임입니다. 저축을 할 수 있도록 돕거나, 작은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각자에게 맞는 생계 지원이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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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을 통해
극빈을 끝낼 수 있도록
컨선이 함께합니다.

자신의 삶 앞에 놓인 고통을 알면서도 극복하지 못하는 상황보다 괴로운 게 있을까요? 전 세계 43개 국가에 사는 약 7억 3천 6백만 명의 사람들은 충분한 식량, 안전한 집과 같이 기본적인 생활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생계 수단을 가지지 못한 극빈(extreme poverty)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극빈은 내전, 자연재해, 불평등과 같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혼자 힘으로 극빈을 극복하는 것은 무척 어렵습니다. 그래서 컨선은 극빈층이 생계를 회복해 자립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합니다.

기후변화대응사업

CLIMATE-SMART AGRICULTURE
CSA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자연재해의 70%가 기후변화와 관련이 있으며, 기후변화에 가장 책임이 적은 사람들이 가장 많은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농업이 주요 생계수단인 극빈지역 주민들에게는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여 생계수단인 농업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컨선은 기후변화대응사업을 통해 농업생산성 및 소득을 증가시키고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지역맞춤형 농업지원

가뭄이 심각한 지역에는 가뭄에 강하고 성장 주기가 짧은 종자를 지원하고, 농경지 염수화가 심한 해안지역에는 관개농업을 적용해 농업 피해를 감소시킵니다. 다양한 작물을 경작할 수 있도록 도우면 하나의 작물만 길렀을 때보다 토지가 비옥해져 농업생산성이 향상되고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도 줄어들게 됩니다. 토지가 가진 본래의 힘을 회복시켜 지역사회의 농업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궁극적으로 지속 가능한 소득창출을 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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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선은 기존 소득증대 지원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고 극빈 상태에서 완전히 벗어나 지속적으로 안전한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단계로 이동할 수 있도록 극빈졸업 모델을 개발했습니다. 단순히 극빈가정의 소득과 자산이 증가하는 것을 넘어서 스스로 빈곤과 근본 원인을 파악하고 하나씩 해결해나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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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최소 2억 5천만 명의 아이들이 기초 독해와 산수 능력이 부족합니다. 이 때문에 학교를 중퇴하거나 진학을 포기하기도 합니다. 컨선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독해능력평가를 진행하여 아동 별 지식수준을 확인하고 장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필요한 학습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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