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응 활동: 컨선은 극빈국 정부와 함께 바이러스에 대응합니다
컨선은 지난 50년 간 에볼라 바이러스를 포함한 여러 인도적 위기에 대응하며 얻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예방'과 '회복'에 집중하며 극빈 지역 정부와 함께 코로나19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컨선의 코로나19 대응법]
▶1단계: 공공 보건 시스템 지원 및 홍보
- 보건요원 보호 및 훈련
- 보건시설 및 필수 장비 지원
- TV, 라디오, 신문을 활용한 코로나19 대응 정보 제공
- 현수막, 포스터, 전단지로 위생 수칙 및 대응법 홍보
▶2단계: 보건/위생용품 공급
- 깨끗한 물과 위생 키트 공급 (WASH kit)
- 손씻기와 개인위생을 돕는 폐달식 수도꼭지 공급 (Tippy-taps)
- 여성과 청소년 대상 여성용품 공급 (Dignity Kit)
▶3단계: 식량 및 생계 지원
- 모바일 뱅킹을 활용한 현금 지원 및 현금 운용 그룹 활동 지원
- 생계 지원 (가정 비누 생산, 도시 빈민촌 텃밭 지원 등)
코로나19 대응 현황
1단계) 공공 보건 시스템 지원 및 홍보:
방글라데시, 부룬디, 에티오피아, 수단 등 코로나19에 대응하는데 필요한 보건 지식과 생활 규칙 등을 현수막, 포스터, 안내책자 등으로 만들어 배포하고 있습니다. 마을 시장, 컨선 사업장 등 주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장소에 비치해 보다 쉽게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필수 정보를 알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