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선월드와이드 한국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와 함께 가지안테프, 샨르우르파, 하타이 등 튀르키예 강진 피해지역 5개 주(州)에서 피해주민 40,000명을 대상으로 긴급 필수식량 배분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외된 취약가구를 선별하고 쌀, 파스타, 밀, 기름, 소금, 설탕 등의 12종 식품으로 구성된 긴급식량키트와 비누, 생리대, 샴푸 및 칫솔, 수건 등이 포함된 위생키트, 기저귀, 교환 매트, 유아용 변기 등 아기 키트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애인을 위한 태양열 램프, 선풍기, 매트리스, 방수포, 화장실, 샤워실, 물탱크가 포함된 쉘터 키트도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