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06. 14.

'알렉시 루보미르스키'와 함께 특별한 경매를 진행합니다.

알렉시 루보미르스키(Alexi Lubomirski)는 영국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결혼식의 사진작가로 10여년간 비욘세, 제니퍼 애니스톤, 줄리아 로버츠 등 저명한 연예인과 사진작업을 해온 세계적인 패션사진작가입니다. 그리고 컨선의 오랜 후원자이자 홍보대사이기도 합니다.

 "뉴욕에서 만나요"
by Alexi Lubomirski

 경매 상품은 루보미르스키의 '사진 촬영'입니다. 그의 뉴욕 스튜디오에서!

경매 우승자는 루보미스키의 뉴욕 스튜디오에서 사진촬영을 진행하게 되며 총 5장의 사진을 받게 됩니다. 촬영은 최대 6인 가족까지 가능하며, 경매 금액에는 헤어와 메이크업 비용이 포함됩니다. 워렌 버핏과의 점심경매과 유사한 형식이며, 수익금은 컨선에 기부됩니다.

- 참여 방법 : 경매사이트 '채리티버즈'에서 금액입찰 http://www.charitybuzz.com/alexi
- 참여 기간 : 2018.06.14 ~ 06.28 (뉴욕 시간 기준)
- 참여 자격 :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
- 최종 낙찰 : 28일까지 최고 금액을 제시한 한 명.

패션모델 알라인 웨버와 알렉시 루보미르스키 (얼루어 사진작업 중)
by Alexi Lubomirski

"저는 항상 수익의 1%를 기부해왔습니다. 14년전 사진작가로 첫 월급을 받았던 날 아침에, 저는 누구를 도울까 알아보러 거리를 나섰죠. 그 때 정말 우연히도 컨선월드와이드 거리모금을 만났습니다. 컨선을 통해서 뉴스에서 보는 많은 곳들을 도울 수 있었습니다. 기아, 가뭄, 난민, 재난이 있는 곳들이었죠. 저에게 컨선은 원스톱 샵이었습니다. 컨선에게 기부하면 많은 어려움을 돌볼 수 있었으니까요."

- Alexi Lubomirs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