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부터 3개월 동안 기아 문제에 대한 관심으로 특별한 서포터즈에 참여한 청년들이 있습니다. 컨선월드와이드의 첫 서포터즈 ‘컨선메이트 1기’에 함께한 청년들은 누구보다 진지하고 열정 넘치는 자세로 기아 문제를 알아가고, 주변에 관심을 전하고, 직접 나눔을 실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는데요. 관심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당당히 말하는 멋진 청년들의 컨선메이트 여정을 만나 볼까요?
첫 만남 ― 컨선메이트 1기의 시작

작년 11월 열린 ‘2024 세계기아리포트’에 참석한 컨선메이트 1기의 모습. 이날은 컨선메이트에 합격한 이후 모두가 함께 모인 첫 자리였습니다.
컨선메이트는 컨선월드와이드의 ‘컨선(concern)’과 친구, 항해사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메이트(mate)가 합쳐져 탄생한 컨선월드와이드 서포터즈의 공식 이름입니다. 컨선은 1968년 비아프라 내전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구호품을 실은 배를 보내면서 첫 여정을 시작했는데요. ‘컨선메이트’에는 전 세계 기아, 분쟁,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컨선의 항해를 지지하며 함께하는 친구라는 뜻이 담겨있습니다.
컨선메이트 1기는 작년 11월 말부터 올해 2월 말까지 3개월 동안 전 세계 기아 문제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첫 공식 활동은 ‘2024 세계기아리포트’ 행사 참석에서 시작되었는데요. 아쉽게 참석을 못한 일부 메이트들을 제외하고 모두가 모인 첫 자리였던 만큼 반가움과 설렘이 느껴지는 첫 만남이었습니다. 메이트들은 서로 인사를 나누고 행사의 강연을 열심히 경청하며 3개월 여정의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세계기아리포트에 참석하면서 기아종식이 중요한 문제라는 걸 깨달았어요. 강의를 통해 기아와 농업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젠더 격차가 얼마나 심각한지에 대해 알게 된 것도 유익했고요. 컨선메이트로서 마음가짐을 다지게 된 중요한 계기가 되었어요.”
- 컨선메이트 1기 김경민
관심 ― 기아 문제를 알아가는 시간

컨선메이트 온라인 미션 ‘관심 전하기’ 활동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직접 만든 쿠키와 손편지를 전한 메이트
컨선메이트는 12월 발대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온라인 미션을 시작했습니다. 첫 번째 미션인 ‘관심 전하기’는 연말과 연초에 주변 사람들에게 나만의 나눔으로 관심을 전하는 활동이었는데요. 메이트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관심을 나누고, 그 과정을 기록해 사람들과 공유했습니다. 나의 작은 관심이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된다는 걸 직접 경험하며 친구, 가족, 이웃, 주변 사람들과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쿠키 나눔 활동을 하면서 ‘관심’이란 누군가를 떠올리고 그를 위해 작은 행동을 실천하는 데서 시작된다는 걸 느꼈어요. 관심이란 크고 대단한 것이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정성을 담아 누군가의 일상에 작은 변화를 만드는 것임을 다시금 느끼게 된 순간이었어요.”
– 컨선메이트 1기 김선형

컨선월드와이드에서 기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작년 연말에 진행한 ‘기아종식 캠페인’
두 번째 미션은 기아에 대해 공부하고 기아와 컨선월드와이드의 활동에 대해 소개하는 미션이었습니다. 메이트들은 이번에도 각자 기아를 공부하고 개인 블로그에 기아에 대해 알게 된 사실을 공유했는데요. 특히 컨선월드와이드에서 매년 발간하는 세계기아지수 보고서를 통해 기아 문제의 현황과 심각성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기아 문제는 다양한 요인들이 얽힌 만큼 전 세계가 협력해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어요. 단순한 식량 지원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굶주림을 겪고 있는 개인과 지역사회가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립해 생활해 나갈 수 있는 힘을 기르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컨선메이트 1기 이수빈
실천 ― 기아 문제를 어떻게 알릴 수 있을까?

세 번째 오프라인 모임이 열린 날. 컨선월드와이드 한국 사무소에 모인 메이트들은 컨선의 사업, 마케팅, 콘텐츠 특강 교육을 듣고 조별 ‘기아종식 프로젝트’를 기획했습니다.
이번 컨선메이트 미션 중 가장 긴 시간 동안 진행된 활동은 바로 ‘우리가 함께 만드는 제로헝거-기아종식 프로젝트’였는데요. 총 3개로 조를 나누어서 조원들과 함께 기아종식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활동이었습니다. 모든 조원들이 프로젝트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참여하면서 직접 기획, 운영, 홍보 등 다양한 단계를 경험할 수 있어 의미가 있었는데요. 각 조별로 어떤 활동을 진행했는지 살짝 살펴볼까요?
1조 아이메이트
MBTI가 I인 조원들이 모여 I(아이)+Mate(메이트)로 이름을 지은 1조는 특별한 퀴즈를 제작했습니다. 기아와 빈곤에 대한 정보를 퀴즈로 제작한 후 기아 문제에 대해 알리고 관심을 촉구하는 활동을 진행한 것인데요. 자칫 어려울 수도 있는 정보를 퀴즈로 풀어내서 많은 사람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1조 ‘아이메이트’는 기아와 빈곤에 대한 정보를 퀴즈로 제작해 SNS에 공유했습니다.
2조 into:view
2조는 기아종식을 알릴 수 있는 인터뷰 매거진 제작을 시도했습니다. 2조의 이름은 개발협력, 기아종식에 대한 다양한 주체들의 시선(view)을 담는다는 의미에서 into:view로 정했는데요. 11번부터 0번까지 10개의 다양한 시선들이 Zero(0) Hunger를 향해 달려간다는 컨셉으로 인스타그램(@into.view_mag)에 총 12개의 콘텐츠를 게시했습니다.

1조 ‘아이메이트’는 기아와 빈곤에 대한 정보를 퀴즈로 제작해 SNS에 공유했습니다.
3조 02힝
2002년생 말띠 친구들이 모인 3조 ‘02힝’은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챌린지를 기획하고 진행했는데요. ‘7ㅣ아 종식을 위한 7걸음 주변인 챌린지’로 이름을 붙인 이 챌린지는 참여자들이 일주일동안 일상 속에서 기아종식을 위한 활동을 실천하는 것으로 기획했습니다. 3조는 챌린지 홍보 동영상을 제작하고 적극적으로 알리면서 주변의 참여를 이끌었습니다.

3조는 기아종식 챌린지 활동으로 다회용품 사용하기, 로컬 식재료로 요리하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시선 ― 컨선메이트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
“이렇게 알찬 대외활동은 처음이다”는 소감을 남겨 준 메이트가 있었을 정도로 컨선메이트 1기는 3개월 동안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는데요. 컨선월드와이드(의 담당자)는 첫 서포터즈를 기획하고 준비하면서 컨선메이트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기아에 대한 관심으로 컨선월드와이드에 문을 두드린 청년들, 그들이 바라보는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그렇게 탄생한 특별미션 ‘컨선메이트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은 메이트들이 각자의 카메라로 관심, 기아종식, 컨선 등 다양한 주제로 사진을 촬영하는 미션이었습니다. 메이트들은 해단식에서 자신이 찍은 사진을 공유하고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메이트들의 사진과 이야기를 여러분께도 공유드립니다.

“제가 바라보는 세상은 ‘같이’, ‘따뜻함’, ‘커넥션’이에요. 사람에게 받는 에너지만큼 저에게 너무 소중하고 중요한 커넥션은 반려견 ‘보리’와의 시간인데요. 저를 만들어주는 긍정적인 커넥션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도 해요. 저는 관심을 전하고, 마음을 표현하는 것만으로도 지구를 건너서 연결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컨선메이트 활동을 하면서 더 나은 세상을 향한 관심을 직접 실천했고, 이제는 조금 더 나아가보려고 합니다.”
– 컨선메이트 1기 박시연

“서울의 서쪽에는 홍제천, ‘홍제유연’이 있어요. 유휴공간이었던 이곳은 예술과 문화가 흐르는 장소로 새롭게 태어나면서 사람들이 찾는 공간이 되었어요. 단순히 공간의 재탄생을 넘어서 관심이 가진 힘을 보여주는 사례가 된 거죠. 저는 사람도, 공동체도, 가치도 모든 것들은 관심 속에서 성장한다고 생각해요. 결국 모든 변화의 시작은 작은 관심이 아닐까요.”
– 컨선메이트 1기 최은영

“저는 올해 1월 말에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수업 활동으로 필리핀에 다녀왔는데요. 필리핀에 가기 전에는 어떻게 사람들을 도울 수 있을까에 대해 생각했는데 막상 현지에 도착해서 사람들을 만나면서 생각이 바뀌었어요. 누군가를 돕거나 협력할 때 정답을 먼저 정의하지 말고, 섣부르게 판단하지도 말고, 그들의 고유한 문화를 존중하면서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를 고민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컨선메이트 1기 황은서
우리들의 뜨거웠던 겨울 그리고 또 다른 여정의 시작
컨선메이트 1기는 3개월 동안 기아 문제를 공부하고 미션을 진행하며 세상을 향한 관심을 촉구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미션을 진행하는 내내 메이트들이 보여준 기아종식을 향한 묵직한 진심은 컨선월드와이드 담당자들의 마음에 따스한 온기를 남겼는데요. 추운 겨울을 잊게 만드는 열정으로 누구보다 뜨거운 겨울을 보낸 메이트들. 세상을 향한 따뜻한 발자국을 남긴 청년들의 빛나는 미래를 응원하며, 메이트들의 마지막 미션 ‘나에게 컨선메이트는 OOO이다’를 공유드립니다.
“컨선메이트는 ‘열쇠’입니다. 대학교 3학년이 되면서 진로 고민이 많았는데 컨선메이트 활동을 하면서 가치관과 진로 방향을 정하게 됐어요. 지금은 대학생으로 배움의 과정에 있지만 언젠가는 컨선 직원분들처럼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컨선메이트 1기 김시윤
“컨선메이트는 ‘터닝포인트’였어요. 컨선메이트 활동을 통해 처음에는 멀고 어려운 문제처럼 느껴진 기아종식도 실천을 통해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기아종식을 위한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려고 합니다.”
– 컨선메이트 1기 최정은

컨선메이트 1기 발대식날 아이스브레이킹을 위한 빙고 게임에 참여하고 있는 메이트들의 모습
“컨선메이트는 ‘새로운 시발점’입니다. 저에게 컨선메이트는 짧지만 여러 의미로 중요한 경험이었는데요. 컨선메이트 1기 활동은 끝나지만 제 경험과 능력에 있어서는 새로운 시발점을 제공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컨선합니다!”
– 컨선메이트 1기 이종현
“저에게 컨선메이트는 ‘성장하는 단계’입니다. 저는 현재 코이카 사업수행기관 YP로 근무하고 있는데요. 컨선메이트 활동은 YP 서류 지원과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큰 도움이 되었고, 저의 활동과 목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만약 컨선메이트 2기를 모집한다면… 꼭 지원하세요! 무조건!!”
– 컨선메이트 1기 곽민지

RELATED CONTENTS

[보도자료] 컨선월드와이드, 배우 김주령과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특별 방송 진행
2025. 3. 17.

[보도자료] 컨선월드와이드 한국, 개소 10주년 맞아 '2025 MBN 선셋마라톤-영종' 공식 파트너 참여
2025. 3. 13.

미처 몰랐던 기후변화, 기아, 그리고 젠더 이야기
2025. 3. 12.
작년 겨울부터 3개월 동안 기아 문제에 대한 관심으로 특별한 서포터즈에 참여한 청년들이 있습니다. 컨선월드와이드의 첫 서포터즈 ‘컨선메이트 1기’에 함께한 청년들은 누구보다 진지하고 열정 넘치는 자세로 기아 문제를 알아가고, 주변에 관심을 전하고, 직접 나눔을 실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는데요. 관심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당당히 말하는 멋진 청년들의 컨선메이트 여정을 만나 볼까요?
첫 만남 ― 컨선메이트 1기의 시작
작년 11월 열린 ‘2024 세계기아리포트’에 참석한 컨선메이트 1기의 모습. 이날은 컨선메이트에 합격한 이후 모두가 함께 모인 첫 자리였습니다.
컨선메이트는 컨선월드와이드의 ‘컨선(concern)’과 친구, 항해사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메이트(mate)가 합쳐져 탄생한 컨선월드와이드 서포터즈의 공식 이름입니다. 컨선은 1968년 비아프라 내전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구호품을 실은 배를 보내면서 첫 여정을 시작했는데요. ‘컨선메이트’에는 전 세계 기아, 분쟁,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컨선의 항해를 지지하며 함께하는 친구라는 뜻이 담겨있습니다.
컨선메이트 1기는 작년 11월 말부터 올해 2월 말까지 3개월 동안 전 세계 기아 문제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첫 공식 활동은 ‘2024 세계기아리포트’ 행사 참석에서 시작되었는데요. 아쉽게 참석을 못한 일부 메이트들을 제외하고 모두가 모인 첫 자리였던 만큼 반가움과 설렘이 느껴지는 첫 만남이었습니다. 메이트들은 서로 인사를 나누고 행사의 강연을 열심히 경청하며 3개월 여정의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관심 ― 기아 문제를 알아가는 시간
컨선메이트 온라인 미션 ‘관심 전하기’ 활동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직접 만든 쿠키와 손편지를 전한 메이트
컨선메이트는 12월 발대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온라인 미션을 시작했습니다. 첫 번째 미션인 ‘관심 전하기’는 연말과 연초에 주변 사람들에게 나만의 나눔으로 관심을 전하는 활동이었는데요. 메이트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관심을 나누고, 그 과정을 기록해 사람들과 공유했습니다. 나의 작은 관심이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된다는 걸 직접 경험하며 친구, 가족, 이웃, 주변 사람들과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컨선월드와이드에서 기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작년 연말에 진행한 ‘기아종식 캠페인’
두 번째 미션은 기아에 대해 공부하고 기아와 컨선월드와이드의 활동에 대해 소개하는 미션이었습니다. 메이트들은 이번에도 각자 기아를 공부하고 개인 블로그에 기아에 대해 알게 된 사실을 공유했는데요. 특히 컨선월드와이드에서 매년 발간하는 세계기아지수 보고서를 통해 기아 문제의 현황과 심각성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실천 ― 기아 문제를 어떻게 알릴 수 있을까?
세 번째 오프라인 모임이 열린 날. 컨선월드와이드 한국 사무소에 모인 메이트들은 컨선의 사업, 마케팅, 콘텐츠 특강 교육을 듣고 조별 ‘기아종식 프로젝트’를 기획했습니다.
이번 컨선메이트 미션 중 가장 긴 시간 동안 진행된 활동은 바로 ‘우리가 함께 만드는 제로헝거-기아종식 프로젝트’였는데요. 총 3개로 조를 나누어서 조원들과 함께 기아종식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활동이었습니다. 모든 조원들이 프로젝트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참여하면서 직접 기획, 운영, 홍보 등 다양한 단계를 경험할 수 있어 의미가 있었는데요. 각 조별로 어떤 활동을 진행했는지 살짝 살펴볼까요?
1조 아이메이트
MBTI가 I인 조원들이 모여 I(아이)+Mate(메이트)로 이름을 지은 1조는 특별한 퀴즈를 제작했습니다. 기아와 빈곤에 대한 정보를 퀴즈로 제작한 후 기아 문제에 대해 알리고 관심을 촉구하는 활동을 진행한 것인데요. 자칫 어려울 수도 있는 정보를 퀴즈로 풀어내서 많은 사람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1조 ‘아이메이트’는 기아와 빈곤에 대한 정보를 퀴즈로 제작해 SNS에 공유했습니다.
2조 into:view
2조는 기아종식을 알릴 수 있는 인터뷰 매거진 제작을 시도했습니다. 2조의 이름은 개발협력, 기아종식에 대한 다양한 주체들의 시선(view)을 담는다는 의미에서 into:view로 정했는데요. 11번부터 0번까지 10개의 다양한 시선들이 Zero(0) Hunger를 향해 달려간다는 컨셉으로 인스타그램(@into.view_mag)에 총 12개의 콘텐츠를 게시했습니다.
1조 ‘아이메이트’는 기아와 빈곤에 대한 정보를 퀴즈로 제작해 SNS에 공유했습니다.
3조 02힝
2002년생 말띠 친구들이 모인 3조 ‘02힝’은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챌린지를 기획하고 진행했는데요. ‘7ㅣ아 종식을 위한 7걸음 주변인 챌린지’로 이름을 붙인 이 챌린지는 참여자들이 일주일동안 일상 속에서 기아종식을 위한 활동을 실천하는 것으로 기획했습니다. 3조는 챌린지 홍보 동영상을 제작하고 적극적으로 알리면서 주변의 참여를 이끌었습니다.
3조는 기아종식 챌린지 활동으로 다회용품 사용하기, 로컬 식재료로 요리하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시선 ― 컨선메이트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
“이렇게 알찬 대외활동은 처음이다”는 소감을 남겨 준 메이트가 있었을 정도로 컨선메이트 1기는 3개월 동안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는데요. 컨선월드와이드(의 담당자)는 첫 서포터즈를 기획하고 준비하면서 컨선메이트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기아에 대한 관심으로 컨선월드와이드에 문을 두드린 청년들, 그들이 바라보는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그렇게 탄생한 특별미션 ‘컨선메이트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은 메이트들이 각자의 카메라로 관심, 기아종식, 컨선 등 다양한 주제로 사진을 촬영하는 미션이었습니다. 메이트들은 해단식에서 자신이 찍은 사진을 공유하고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메이트들의 사진과 이야기를 여러분께도 공유드립니다.
우리들의 뜨거웠던 겨울 그리고 또 다른 여정의 시작
컨선메이트 1기는 3개월 동안 기아 문제를 공부하고 미션을 진행하며 세상을 향한 관심을 촉구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미션을 진행하는 내내 메이트들이 보여준 기아종식을 향한 묵직한 진심은 컨선월드와이드 담당자들의 마음에 따스한 온기를 남겼는데요. 추운 겨울을 잊게 만드는 열정으로 누구보다 뜨거운 겨울을 보낸 메이트들. 세상을 향한 따뜻한 발자국을 남긴 청년들의 빛나는 미래를 응원하며, 메이트들의 마지막 미션 ‘나에게 컨선메이트는 OOO이다’를 공유드립니다.
컨선메이트 1기 발대식날 아이스브레이킹을 위한 빙고 게임에 참여하고 있는 메이트들의 모습
RELATED CONTENTS
[보도자료] 컨선월드와이드, 배우 김주령과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특별 방송 진행
2025. 3. 17.
[보도자료] 컨선월드와이드 한국, 개소 10주년 맞아 '2025 MBN 선셋마라톤-영종' 공식 파트너 참여
2025. 3. 13.
미처 몰랐던 기후변화, 기아, 그리고 젠더 이야기
2025.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