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12일 아이티를 강타한 지진은 ‘엄청난 재앙’이었습니다. 약 300,000명의 사람들이 사망했고, 수천 명이 부상 당했으며 2백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집을 잃었습니다. 5년 동안, 정부와 국제 파트너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내부 수용소(Internal Displacement Person, IDP)는 여전히 긴급하게 이주해야 하는 가족들과 함께 열려 있습니다. 컨선의 이웃으로 돌아가기 프로그램 (RTN)은 8,233명의 피난민 가족을 임대 현금 보조 방법을 통해 재배치하는 것을 도왔습니다.
RTN 프로그램의 혁신적인 부분은 팀이 프로그램 참여자를 쉽게 추적하고 후속 조치할 수 있게 해주는 디지털 데이터 수집 (DDG) 시스템이므로 이 프로그램은 컨선 아이티의 모니터링 및 평가(M&E) 측면에서 가장 강력한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RTN 프로그램의 모니터링 및 평가(M&E) 사무원인 허비 사이프렌(Herby Cyprien)이 디지털 데이터 수집(DDG) 사용의 이점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항상 매핑의 측면에서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지난 5월 허비는 아이티의 수도 포르포프랭스(Port-au-Prince)에서 열리는 GIS 워크숍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이 교육은 5일 동안 진행되었으며 매핑, 분석, 데이터베이스 관리 및 편집을 위해 GIS가 제공하는 이점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허비는 훈련이 매우 유익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현재 새로 습득한 기술을 사용하는데 바쁩니다. 그가 제작한 지도 중 하나가 아래에 있습니다. 허비는 새로운 기술을 아이티의 다른 컨선 동료들에게 전달하려고 합니다.
“더 많은 직원들이 GIS에 접근할 수 있게 하려고 지도를 만드는 것을 돕거나
직원을 지원하는 방법을 설계하고 있습니다.”